준상이에게서 급하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준: "아빠 오늘 빨리와..."
나: "왜"
준:"그냥... 볼게 있어"
준:"그냥 빨리와"
이렇게 전화는 끝..
집에 가보니, 올초 국기원에서 1품 심사를 했었는데,,,, 품증이 왔더군요... (거의 돈으로 따는거 같습니다.)
준상아 1품 축하 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태권도협회장의 이름이 "홍준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설마 딴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울나라 태권도 협회장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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