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스타 프로판을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이거 고행의 길이라는 사람이 많네요, 요즘은 사용이 편한 간단한 LED 랜턴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말입니다.
고행의 길이라두, 함 가보죠 ;)
아래가 박스 ... 참 큽니다.
열어본 모습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주인께서 잘 쓰신듯 합니다.
이소가스에 연결하기 위한 EPI 아답터도 같이 있습니다.
일단 이소가스밖에 없는 관계로, EPI 아답터를 연결하여 사용해 봅니다.
아파트 옆 공터에서 점화를 해 봅니다.
점화가 쉽지 않았네요,
자동 압점방식 점화버튼으로을 이소가스에는 점화가 안되더군요.
이점 꼭 알아 둬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냥으로 수동 점화 했는데, 글로브에 가스가 좀 차서인지 펑하고 점화가 됩니다.
그래두, 별일 없이 점화가 되고...
이상한 쉐~~~~~ 하는 소리가 계속나서, 쫄은 제가 계속 쫄게 만드는 위엄이 있더군요.
일단 최대화력으로 올려보니 꽤 밝기는 하지만
이소까스라서 그런지 원했던 밝기는 안납니다.
나중에 1파운드를 이용해서 진짜 이녀석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래는 인스타그램으로 약간 효과를 주니,,, 괜히 멋이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