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었는 사건??? 이 하나 있네요.
저번주에 나랑. 박이사랑 같이 신청 했던 EBS Space 공감 방청신청에 나는 안되고 박이사만 되었던 사건이 ??? 있습니다.
(참 .. 이상 합니다. 내 평생 꽁짜에 당첨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것 같네요, 신이 게시다면 어찌 나에게는 이렇게 홀대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ㅋㅋㅋ)
암튼 아쉬운 마음은 있었지만 , 평소 공연을 쫓아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지나 갔는데,
오늘 갑자기 박이사가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첨에 이친구가 왜이러나 했는데, 진짜 같이 가자는 제안 입니다.
같은 회사에 부인을 모시고 있는 몸이신데, 박이사 부인과 같이 보러 가라고 극구 사양을 했지만 , 이친구 진짜로 의리 하나는 짱 아닌가요 ???
dimplejuno 짱 고마워이~~~, 촌놈이 이런 대박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넘 고맙다구 ~
각설하죠... 이래 저래 해서 두장의 표가 생겼는데, 시커면 남자 둘이 공연을 보러 같습니다.
장소는 3호선 매봉역에서 하차 하면 바로 있는 EBS 본사 1층 공연장 입니다.
참고로 space 공감 홈페이는 여기를 클릭 하시면 연결 됩니다.(http://www.ebs-space.co.kr/)
공연은 "송창식의 나의 기타 이야기 ... " 입니다. 월,화 요일 이틀간 진행 하는 공연이고 저희는 월요일 공연입니다.
50분 정도 먼저 가서 일층 로비에서 기다리다 드뎌 공연장 입장...
생각보다 공연장은 아담 사이즈 입니다.
메인 무대에는 명품기타로 보이는 기타 석대가 미리와서 대기 중이더군요... (나중에 알게 된것은 노래 마다 각 특성이 있어서 곡에 어울리는 기타를
골라 치더군요, 역시 대가의 면모가 드러 나는 모습 이죠.)
나중에 저도 사무실 내 자리 뒤에 여러가지 마우스와 키보드, 컴퓨터 를 전시해 두고
코딩작업에 따라 각기 다른 마우스,키보드,컴퓨터,OS 를 사용하게 될겁니다.... ㅋㅋㅋ 생각만 해도 부럽군요.
음.. 실제 공연 내용을 얘기 하기 전에 사설이 길었군요..
공연 노래는 미리 짜여 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대가의 포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첨에 담당 피디가 올라 와서 공연에 잘 참여 해 달라고 하더군요... ,,,, 참 어이 없는 부탁 이자 기우 입니다.
공연 내내 분위기는 좋았으니까요 ... 창식이 형님의 포스... 와 중간에 게스트로 참석하신 윤형주님의 입당이 어울어져
대박 공연 이었습니다.
사실 나는 어제 잠을 늦게 잔터라 조금 몸이 피곤했는데, 공연 와중에는 그런거 못느끼겠더군요
대충 불렀던 노래를 뒤적이자면
상아의 노래, 선운사, 피리부는 사나이, 웨딩케익, 담배가게 아가씨.. 등등등 창식이 형님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던 대박 기회 였습니다.... 방청석을 매우신 분들은 보니, 역시 나이대가 거의 40대 이후 입니다... 심지어 50대 소녀라고 하시더군요..
아마 윤형주 씨나 송창식씨의 연세는 이미 환갑을 넘기신것 같네요... 형님이 아니라 '옹' 이라고 불러 드려야 되는데,
워낙 힘있고 좋은 노래를 힘있게 불러서리... 그냥 형님 이라고 하는게 맞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 하는 노래는 '피리 부는 사나이' 입니다....
~~~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은빛 피리 하나 불면서 언제난 웃는 멋쟁이... 갈길 물어 오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얘기를 들으려 무나 .. 필리...필리리리~~~
공연이 끝나고 밖에 나오니 봄비가 내리 더군요... 봄비 ~~~,,,,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이런 노래가 있죠.
저는 회사에 들어가기전에 마트에서 술한병과 치즈 안주를 사고 들어 가서 박이사와 한잔하며 오늘을 마무리 했죠. 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무척 부러운
하루였네요.
나중에 다른 공연을 잡아서, 꼭 스컬리와 같이 다녀 와야 될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빌어 주세요)
자... 보너스.. 사진 (1, 입장권, 2, 공연장모습, 3, 나와 박이사)
저번주에 나랑. 박이사랑 같이 신청 했던 EBS Space 공감 방청신청에 나는 안되고 박이사만 되었던 사건이 ??? 있습니다.
(참 .. 이상 합니다. 내 평생 꽁짜에 당첨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것 같네요, 신이 게시다면 어찌 나에게는 이렇게 홀대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ㅋㅋㅋ)
암튼 아쉬운 마음은 있었지만 , 평소 공연을 쫓아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지나 갔는데,
오늘 갑자기 박이사가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첨에 이친구가 왜이러나 했는데, 진짜 같이 가자는 제안 입니다.
같은 회사에 부인을 모시고 있는 몸이신데, 박이사 부인과 같이 보러 가라고 극구 사양을 했지만 , 이친구 진짜로 의리 하나는 짱 아닌가요 ???
dimplejuno 짱 고마워이~~~, 촌놈이 이런 대박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넘 고맙다구 ~
각설하죠... 이래 저래 해서 두장의 표가 생겼는데, 시커면 남자 둘이 공연을 보러 같습니다.
장소는 3호선 매봉역에서 하차 하면 바로 있는 EBS 본사 1층 공연장 입니다.
참고로 space 공감 홈페이는 여기를 클릭 하시면 연결 됩니다.(http://www.ebs-space.co.kr/)
공연은 "송창식의 나의 기타 이야기 ... " 입니다. 월,화 요일 이틀간 진행 하는 공연이고 저희는 월요일 공연입니다.
50분 정도 먼저 가서 일층 로비에서 기다리다 드뎌 공연장 입장...
생각보다 공연장은 아담 사이즈 입니다.
메인 무대에는 명품기타로 보이는 기타 석대가 미리와서 대기 중이더군요... (나중에 알게 된것은 노래 마다 각 특성이 있어서 곡에 어울리는 기타를
골라 치더군요, 역시 대가의 면모가 드러 나는 모습 이죠.)
나중에 저도 사무실 내 자리 뒤에 여러가지 마우스와 키보드, 컴퓨터 를 전시해 두고
코딩작업에 따라 각기 다른 마우스,키보드,컴퓨터,OS 를 사용하게 될겁니다.... ㅋㅋㅋ 생각만 해도 부럽군요.
음.. 실제 공연 내용을 얘기 하기 전에 사설이 길었군요..
공연 노래는 미리 짜여 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대가의 포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첨에 담당 피디가 올라 와서 공연에 잘 참여 해 달라고 하더군요... ,,,, 참 어이 없는 부탁 이자 기우 입니다.
공연 내내 분위기는 좋았으니까요 ... 창식이 형님의 포스... 와 중간에 게스트로 참석하신 윤형주님의 입당이 어울어져
대박 공연 이었습니다.
사실 나는 어제 잠을 늦게 잔터라 조금 몸이 피곤했는데, 공연 와중에는 그런거 못느끼겠더군요
대충 불렀던 노래를 뒤적이자면
상아의 노래, 선운사, 피리부는 사나이, 웨딩케익, 담배가게 아가씨.. 등등등 창식이 형님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던 대박 기회 였습니다.... 방청석을 매우신 분들은 보니, 역시 나이대가 거의 40대 이후 입니다... 심지어 50대 소녀라고 하시더군요..
아마 윤형주 씨나 송창식씨의 연세는 이미 환갑을 넘기신것 같네요... 형님이 아니라 '옹' 이라고 불러 드려야 되는데,
워낙 힘있고 좋은 노래를 힘있게 불러서리... 그냥 형님 이라고 하는게 맞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 하는 노래는 '피리 부는 사나이' 입니다....
~~~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은빛 피리 하나 불면서 언제난 웃는 멋쟁이... 갈길 물어 오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얘기를 들으려 무나 .. 필리...필리리리~~~
공연이 끝나고 밖에 나오니 봄비가 내리 더군요... 봄비 ~~~,,,,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이런 노래가 있죠.
저는 회사에 들어가기전에 마트에서 술한병과 치즈 안주를 사고 들어 가서 박이사와 한잔하며 오늘을 마무리 했죠. 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무척 부러운
하루였네요.
나중에 다른 공연을 잡아서, 꼭 스컬리와 같이 다녀 와야 될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빌어 주세요)
자... 보너스.. 사진 (1, 입장권, 2, 공연장모습, 3, 나와 박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