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도 자출 했습니다... 요즘은 기록을 재지 않아요.. 그냥 전체 기록만 확인 하죠... 왜냐하면 항상 1식간 20분 내외 입니다. 기를쓰고 가면 중간에 기복이 생겨서... 기록이 결국 평준화 되더군요. 한강의 멋진 모습을 조금씩 보면서 달려가는 기분도 상쾌 합니다. 그리고... 예전 영화에 GI JAIN 인가 하는 영화 있었죠... 찾아보니 있네요. 여기 왜 이얘기를 하냐면, 제가 자출 하던중 세번 정도 거의 같은 장소에서 조깅 하는 미여군(아니면 당당한 미쿡아가씨)을 봐서요 어디냐면 한강대교 지나서... 반포대교 가는 중간 정도... 참 당당한 모습이 한국의 여인네와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 아리따운 몸매는 아니지만... 츄리닝 스타일의 운동복이 참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음악을 듣는듯한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