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교동 삼거리 웅지세무회계 사무실 방문하는 바람에 ...
근처 바이크의류삽에 들러.. 반바지 팔토시 질렀다...
사실 좀 비싼거 같았는데 이렇게 삽에 오는게 쉬운 발걸음이 아니라서, 그냥 질렀다.
바지는 정가가 4만3천이란다... 10% 할인 받아서 3만9천, 팔토시는 정가가 2만6천(헐~~~)이란다... 근데 쥰장이 50% 할인해 준단다.
그래도 1만3천원... 어이가 없는 가격이다... 원단이 기능성이라고 ... 지하철꺼는 몇번 못쓴다나..
암튼 속는셈치구 샀네요.
역시 엉덩이뽕 참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