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아침부터 자전거로 출근 하는건 ... 어떨까요 ?
좀 어렵다가 정답 이군요.
토,일요일을 대부분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기타 등등 의 일로 자건거를 멀리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감자기 월요일 아침부터 장단지에 힘을 줄려면 당연히 무리가 가는것 같습니다.
이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자출 랩타임을 기록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 이네요...
즉 대충 1시간 10분에서 1시간 30분 사이 입니다.
천천히 한강을 즐기면서 이동 하더라도 큰 시간차가 나지 않는거에 저도 놀랐네요.
자전거 홀릭이라는 책에보면 (네이버 자출사 운영진중 한분이 내신 책 입니다.) 즐라... 안라 하라고 되어 있지요.
즐라 : 즐거운 라이딩
안라 : 안전한 라이딩
참 맞는 얘기 입니다.
천천히 한강을 지나 다 보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잘 들어 옵니다... 물... 다리... 사람... 하늘 ... 구름.. 풀... 그리고
그동안 잃어 버리고 살았던 정겨운 옛것들이 상념으로 스쳐 지나 갑니다.
개그프로의 한 대사를 인용 하자면 -------- 아.!!!. 이래서 즐라 하라고 했던거야 알거야 ~~~
뽀너스........ 멋쟁이 멀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