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었는 사건??? 이 하나 있네요. 저번주에 나랑. 박이사랑 같이 신청 했던 EBS Space 공감 방청신청에 나는 안되고 박이사만 되었던 사건이 ??? 있습니다. (참 .. 이상 합니다. 내 평생 꽁짜에 당첨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것 같네요, 신이 게시다면 어찌 나에게는 이렇게 홀대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ㅋㅋㅋ) 암튼 아쉬운 마음은 있었지만 , 평소 공연을 쫓아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지나 갔는데, 오늘 갑자기 박이사가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첨에 이친구가 왜이러나 했는데, 진짜 같이 가자는 제안 입니다. 같은 회사에 부인을 모시고 있는 몸이신데, 박이사 부인과 같이 보러 가라고 극구 사양을 했지만 , 이친구 진짜로 의리 하나는 짱 아닌가요 ??? dimplejun..